업무사례

우리 의뢰인은 직장 동료들과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술을 하지 못하였기에 자리의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맥주 2잔을 마시게 되었는데요. 이후에는 술을 입에 대는 시늉만 하고 음용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자리를 옮기자는 제안에 술을 즐기지 않은 의뢰인은 먼저 귀가하겠다고 하였고, 겨우 맥주 2잔을 마셨고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직접 운전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차량에 올라타 집으로 향했는데요.

이와 같이 귀갓길 주행 중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고, 주머니 속 핸드폰을 빼내다가 잠시 전방 주시를 못하였습니다. 그 순간 앞에 있던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음주 단속에 걸려 음주운전 및 치상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에 적절한 대처를 위해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고 사건을 맡겨 주셨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내 피해자 측과 접촉하여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는 판단을 하여 먼저 합의 과정을 조력하였는데요. 이후 변론요지서를 통해 의뢰인의 양형 사유를 서술하였습니다.

1) 의뢰인이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
2) 의뢰인에겐 어떠한 전과도 없으며 사건 당일에는 음용한 술의 양이 적어 우발적으로 운전을 하였다는 점
3) 현재 피해자에게 사과 및 합의를 완료하였고, 피해자 측에서 상해 부존재 확인서 및 처벌 불원서를 작성해 주었다는 점
4) 평소 의뢰인은 아동인권단체에 꾸준한 기부 및 봉사를 실천해 온 모범시민이라는 점
5) 의뢰인은 현재 빚이 있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만약 중형을 선고 받는다면 의뢰인의 가정이 붕괴할 수 있다는 점
6) 의뢰인의 가족 및 주변 지인들이 선처를 간절하게 요청하고 있다는 점

을 중점적으로 주장하며 선처를 간곡하게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대전지방법원에서는 이러한 에이앤랩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이례적으로 의뢰인에게 벌금형 판결을 내려주었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일주일 간의 휴가를 받아 바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구경을 마친 이후 숙소에 도착하여 식사와 함께 반주를 한 이후 약 7시간의 수면을 취했는데요.

잠에서 깬 의뢰인은 자택으로 돌아가고자 하였고 긴 시간 수면을 하였기에 술 기운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내 차량을 몰아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도중 타이어에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하였고 휴게소에 들러 보험회사에 전화 및 직원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휴게소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타이어 펑크로 인해 차량 운행이 불안정하였고 “운전하는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라는 어떠한 불상자의 신고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였습니다. 이내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한 결과 0.104%로 적발되었는데요.

높은 혈중알코올농도에 더불어 심지어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었기에 실형 선고를 예상하였고 신속하게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박현식 변호사는 의뢰인의 상담을 진행하여 상황 파악 및 과거 전력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하였는데요. 이내 변론요지서를 작성하여 의뢰인이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조력하였습니다.

1) 의뢰인은 평소 술을 마시면 대리운전을 착실하게 이용해왔고, 적발 당시에는 약 7시간의 수면을 취한 뒤 술이 깼다는 착각으로 인해 차량을 몰았다는 점
2) 과거 동종 전과가 1회 있으나 이는 10년이 지난 시점의 일이고, 아울러 그 뒤로 단 한번의 음주운전도 하지 않았다는 점
3) 만약 중형을 선고 받는다면 재직중인 회사에서 근무가 불가능하게 되며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점
4) 음주운전 재범 방지 교육 수강 및 차량을 말소 등록하였고 현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생활하고 있다는 점
5) 의뢰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가족 및 지인도 선처를 간절히 요청하고 있다는 점

을 중심으로 의뢰인이 우발적으로 운전하였음을 주장하고 반성 및 자책하고 있음을 알리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는 박현식 변호사의 변론을 인정해주었고, 음주운전 2회 적발 의뢰인에게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우리 의뢰인(피고)은 업무적으로 연락을 자주 할 수밖에 없는 남성 직원이 있었습니다. 서로 업무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 어느날 해당 직원 배우자로부터 기혼자와 외도행위를 하였다며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상간소송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너무나 억울했던 의리인은 억울함을 풀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변호사는 우선 사실관계를 파악하였고 이후 원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지적하며 의뢰인과 해당 남성은 외도관계가 아님을 입증하였습니다.

원고가 주장하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부정행위를 하였다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며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뿐 당시 상황을 설명하여 외도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원고의 청구는 기각되어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그 결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이러한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억울한 상간녀 누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후 의뢰인을 포함한 자식들에게 토지와 건물을 공동으로 상속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어머님은 치매가 오며 인지능력이 상실하게 되었고 증상은 점차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실질적 의사판단이 불가능할 정도에 이르게 되었고 입원이 필요하여 사망 전까지 입원하며 치료를 받아 생활하였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친남매가 어머니를 부양하지도 않았으면서 치매 등을 이유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해당 사건의 부동산을 임의로 매도하였고 이에 법적 대응을 위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박현식 변호사는 우선 피고의 상속재산 단독 점유로 인해 의뢰인의 상속권 침해 피해가 발생하였음을 입증하였고 해당 사건 부동산은 망인이 직접 매도한 것이 아닌 피고가 망인의 대리인 지위에서 체결한 것으로 망인의 의사능력 상태에 비추어볼 수 없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1심에서 패소를 하였으나 항소심을 통해 원심 판결의 잘못된 사실인정과 법리오해 위반에 대하여 바로 잡은 결과 항소심서 전부 승소하여 의뢰인당 각 2억 원씩 지급받게 되며 소송에서 전부 승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직장 상사와 말다툼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직장 상사가 의뢰인의 어깨를 밀치는 등의 행위로 인해 2주간의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이러한 행위를 상해의 범죄사실로 고소하였고

이후에도 해당 사건으로 정신적 충격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상사는 사과 조차 하지 않았으며

의뢰인과 같은 소속의 직원까지 해당 범행이 발생한 cctv를 보았다는 이유로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고소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너무나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의뢰인은 이에 대한 대응을 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변호사는 우선 일전 상해로 인한 수사부터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김동우 변호사느 피고(직장 상사)의 괴롭힘 등으로 인해 발생한

극심한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등이 발생하여 현재 직장을 휴직한 뒤 치료를 받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이러한 피고의 행위로 인한 의뢰인의 치료비 및 피고의 부당한 고소 등으로 인해 발생한 변호사 선임비,

피고의 불법행위 등을 이유로  피고는 의뢰인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러한 김동우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피고는 원고에게 1,700만 원 가량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은 배우자와 스몰웨딩을 올린 후 별도의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4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배우자의 휴대폰을 보게 되었고 배우자에게 다른 이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배우자에게 추궁을 하였지만 배우자는 전혀 미안한 마음이 없다는 듯한 뻔뻔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사실혼 관계 해소를 하며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현식 변호사는 우선 두 사람이 사실혼 관계라는 것과 배우자의 외도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수집하는 데에 집중하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웨딩사진, 지인들의 진술을 확보하여 사실혼 관계를 입증하였고 배우자의 외도행위 또한 상간자측에서 인정하여 이를 토대로 사실혼 해소에 따른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혼인파탄의 책임은 배우자에게 있으며 의뢰인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 의무가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이러한 박현식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위자료 1천만 원 및 의뢰인의 기여도에 해당하는 재산분할을 지급하라는 조정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최근 회사 근무지 변경 통보를 받고 심란한 상태였는데요. 이에 더불어 결혼 준비를 문제로 예비 신부와 크게 다투는 일이 있어 속상한 마음에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몇몇 문제들로 인해 의뢰인은 평소보다 과음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만취한 상태가 될 때까지 술자리를 가졌고 기억을 잃은 상태로 다음날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일어난 의뢰인에게 부모님은 전날 경찰에게 체포됐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이에 정신을 차린 의뢰인이 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던 도중 CCTV를 확인해보니 지나가는 여성의 어깨와 팔을 몇 차례 잡는 장면이 녹화되어 있었고 심지어 현 시점에서 해당 여성은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적절한 대응을 펼치기 위해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형사법 전문 조건명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세한 상담은 물론 현장의 CCTV를 면밀히 분석하여 주장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수집하였습니다. 이내 이를 변호인의견서를 통해 녹여내었는데요.

1) 의뢰인의 추행 행위는 비교적 민감하지 않은 팔과 어깨에 발생하였으며 접촉한 횟수가 적고 시간도 길지 않았던 등 극히 경미한 수준이라는 점
2)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으로 수사에 적극 협조하였다는 점
3) 의뢰인은 어떠한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
4)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금주하고 있으며 성폭력 예방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다는 점
5) 의뢰인은 노부모님과 동생을 부양하는 가장이며, 미래가 유망한 청년이라는 점
6) 만약 중형이 선고된다면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결혼이 무산되는 등 가혹한 결과가 초래된다는 점
7)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 및 피해 보상을 하였고, 현재 처벌을 원하고 있지 않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의뢰인에게 가혹한 형벌이 내려지지 않도록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사건을 담당한 수원지방검찰청에서는 조건명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해 주었고, 이례적인 기소유예 처분을 내려주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형사 처벌을 피해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외도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상간소송을 진행하여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상간자는 의뢰인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계속 이어왔고 이에 새로운 불법행위를 이유로 상간소송을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존 확정 판결에 따라 강제집행이 불가능했고 상간자 소유의 재산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조력을 받아 사건을 진행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상간자의 재산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임을 확인하였고 이에 손해배상채권 확보를 위해 상간자가 운영하는 영업장의 임대차보증금을 가압류 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후 자세한 피보존권리를 설명하며 상간자의 임대차보증금을 가압류해야 함을 주장하였고 그 결과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가압류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약 10년 전 한 여성과 교제를 하였습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결별하고 각자의 가정을 꾸려 살아가던 중, 우연히 고향에 들렀다가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이에 안부를 묻고 번호를 교환하였는데요.

이 시점으로부터 약 2년이 지난 후, 해당 여성에게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니 혹시 돈을 빌려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았고, 몇 차례 거절하였으나 지속적인 부탁에 예전에 좋은 감정으로 만난 관계였기에 이를 딱하게 생각하여 빌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고향에는 아는 얼굴들이 너무 많으니 모텔을 예약하여 그곳에서 돈만 달라고 하였고 의뢰인도 승낙하였는데요. 하지만 약속한 당일에 해당 여성과 함께 남편이 들이닥쳐 부정행위를 한 것처럼 취급하였습니다.

이후 원고 측에서 이러한 상황을 들며 돈을 달라고 협박하였고 이를 지급하지 않자 상간남소송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단순히 연락을 주고받은 것이 전부였던 의뢰인은 억울함에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여 손해배상금을 억울하게 지급하는 일이 없도록 사실관계를 파악하였습니다. 이에 어떠한 성관계나 부정행위가 없음을 파악하였는데요. 이내 준비서면을 통해 다음과 같이 개진하였습니다.

1) 의뢰인과 소외 여성은 과거 교제한 사실이 있지만 현재는 어떠한 연인 관계도 아니며, 간헐적으로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라는 점
2) 이러한 관계에 있어 연락은 소외 여성이 먼저 하였다는 점
3) 거래를 위해 모텔을 예약하였을 뿐 어떠한 신체 접촉도 없었다는 점
4) 당시 소외 여성 및 원고가 모텔방에 들이닥쳐 부정행위를 빌미로 돈을 달라며 의뢰인을 협박하였다는 점
5) 이러한 협박 및 강요행위로 현재 형사 고소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혐의가 인정되어 송치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점

을 중심으로 의뢰인이 연락을 주고받은 것은 맞으나 어떠한 연인 관계도 아니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아울러 관련 유사 판례를 들어 의뢰인을 적극적으로 방어하였는데요.

이와 같은 김동우 변호사의 철저한 전략에 사건을 담당한 전주지방법원으로부터 원고가 청구한 3천만원의 금액에서 약 1/3수준으로 감액하여 1천만원만 지급하라는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의뢰인(고소인)은 스포츠분야의 저명한 협회 운영자로 협회명과 상표를 정식 등록한 상표권자입니다.

하지만 타 서비스업에서 의뢰인의 등록상표와 동일한 상표를 사용함과 동시에 의뢰인이 운영하는 서비스업을 동일하게 영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조력을 받아 법적 대응을 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우선 해당 등록상표를 검토하였고 이후 타 서비스업(피고소인)이 약 5년 전부터 의뢰인의 등록상표와 동일한 상표를 사용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의 행위는 상표권 침해행위에 해당함을 주장하며 이에 맞는 근거를 토대로 상표권법위반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약 20년 간의 세월 간 남편과 큰 문제없이 잘 지내왔는데요. 하지만 어느 날 느닷없이 남편은 사실 외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모든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남편을 믿고 관계가 금방 정리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요. 하지만 상간녀(피고) 측에서 관계 정리를 거부하고 있었으며 나아가 의뢰인에게 일부러 연락을 하여 남편과의 사이를 이간질하였습니다.

이에 정신적인 충격은 물론 상간녀에 대한 괘씸함으로 법적 대응을 원했던 의뢰인은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김동우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여 부정행위의 기간 및 정도 그리고 최대한 많은 위자료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증거 수집 과정을 조력하였는데요. 아울러 꼼꼼하게 소장을 작성하여 피고 측에 법적 대응을 시작하였습니다.

1) 상간녀와 남편의 애정행각이 기록된 사진의 날짜를 보아 부적절한 관계가 최소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는 점
2) 교제 상대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관계를 지속하는 등 의뢰인을 기망하고 가정을 파탄 냈다는 점
3) 피고 측은 부정행위에 대한 어떠한 반성도 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남편과 의뢰인 사이를 이간질하고 있다는 점
4) 이러한 부정행위가 발생하기 이전의 의뢰인 가정에는 어떠한 문제도 없었으며 화목한 분위기였다는 점

을 중점적으로 소장에 명시하며 피고에게 명백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음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이 같은 김동우 변호사의 꼼꼼하고 타당한 소장에 이를 담당한 인천지방법원은 상간녀에게 2천만원의 위자료를 의뢰인에게 지급할 것을 판결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에이앤랩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은 다양한 상품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는 통신판매업자입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유명 유아용품 업체의 제품을 무단으로 제작하여 판매하였고 이에 해당 업체에서 의뢰인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 고소를 하였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조력을 받아 대응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신상민 변호사는 우선 의뢰인이 판매하던 제품과 업체측의 제품을 검토하며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파악하였습니다.

이후 성립이 존재하다고 판단하였고 신속히 상표권자 측과 합의를 시도하였습니다. 초기 상표권자 측은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하였으나 신상민 변호사의 전문적인 조력으로 합의금의 1/2 감액된 금액으로 완만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